쿄와기린, 크리스비타 등 제외한 여타 품목 DKSH에 매각
국내외 제약사들이 의약품 공급에 차질을 빚는가하면 아예 공급을 포기하는 등 다양한 이슈가 생겨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산텐의 '플루메토론점안액'을 비롯해 대원제약의 '프리비투스현탁액500ml'이 일시적 품절이 벌어졌다.
먼저 '플루메토론점안액'은 생산 및 수입 일정 지연으로 이같은 품절이 발생했으며 0.1%점안액은 지난 8월중순부터 0.02%점안액은 9월 중순경부터 공급이 어려움이 생길 예정이다. 재공급은 오는 12월에 이뤄질 전망이다.
또 프리비투스현탁액은 생산설비 부족으로 인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 단기품절이 발생했으며 오는 9월13일 재공급될 예정이다.
영일제약의 '시클펜'이 주언료 제조사의 생산중단 등 원료수급 문제로 인해 생산을 중단된다. 새로운 제조사의 원료로 약동준비중이며 오는 2025년 12월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엘코리아의 피임 목적 의료기기 '노바티'도 공급이 중단됐다. 이는 노바티의 GMP 적합인증서의 유효기간이 지난 6월1일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쿄와기린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이 오는 10월부터 타사로 변경된다. .
쿄와기린은 최근 거래처에 글로벌 본사가 최근 당사의 의약품이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파트너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비지니스 운영의 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일부 희귀질환 치료제인 크리스비타, 포텔리지오, 로이나제, 네폭실을 제외한 당사의 모든 의약품의 독점 판매권을 DKSH로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크리스비타, 포텔리지오와 로이나제, 네폭실 관련 업무를 제외한 다른 업무는 오는 9월30일자로 종료되고 그 후부터는 DKSH가 해당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쿄와기린은 27일 기준 24품목의 허가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네폭실 등 4품목을 제외하면 올케디아 2품목, 알레락정 2품목, 미토마이신씨교와주 2품목, 로미플레이트주, 레그파라정 2품목, 뉴라스타프리필드시린지주, 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 6품목, 그라신신프리필드시린지주 2품목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