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암질심 심의결과 공개...셈블릭스 급여확대안 등은 수용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요로상피암치료제 파드셉주(엔포투맙베토틴) 등 급여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항암신약들이 급여 첫 관문에서 줄줄이 태클에 걸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올해 첫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요양급여 결정신청한 3개 약제를 심의했지만 모두 급여기준을 설정하지 않았다. 기각했다는 의미다.
해당 약제와 적응증은 파드셉주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로서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요법', 한국화이자제약 엘렉스피오주(엘라나타맙)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 대한 단독요법',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빌로이주(졸베툭시맙) 'CLDN18.2(Claudin 18.2) 양성,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protein) 음성의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인 위선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에 대한 1차 치료로서 플루오로피리미딘계 및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 등이다.
이와 달리 한국노바티스의 셈블릭스정(애시미닙염산염)과 한국화이자제약 등의 메토트렉세이트주(메토트렉세이트) 급여확대안은 통과됐다.
해당 적응증은 셈블릭스 '이전에 2가지 이상의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로 치료를 받은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Ph+ CML) 성인 환자의 치료', 메토트렉세이트주 '비호지킨림프종'(안구내 림프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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