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기구 설립추진위원회'도
의사협회가 오는 6월3일 대선에 앞서 각 후보에 전달할 대선공약준비부터 기획까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가칭)대한의사협회 대선공약준비TF'와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구성한다고 밝혔다.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결과에 따라 60일이내 조기대선이 치러지게 되는 정국변화에 대응해 의료계를 위한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이 각 당 대선후보 공약에 반영되도록 보건의료분야 공약콘텐츠를 생성, 개발하기 위한 TF를 구성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구성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책중심단체로서의 위상 강화 및 의료계의 정치역량 제고 등 보건의료 정책 제안의 실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대선공약준비TF 위원장은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간사는 안상준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로 구성됐으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의협은 '(가칭) 대한의사협회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기구' 설립추진위원회도 구성했다.
의협은 "지난 2일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고, 이는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균형있게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 개입요소들을 토대로 의사결정구조 방식을 취하는 것에 중점이 됐다"며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를 계량적으로 분석해 추계모형에 관한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한 ‘(가칭)대한의사협회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기구’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은 김창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간사는 김민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맡았고, 위원은 문석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부원장, 박형욱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대용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의학통계학 교수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