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날수 없는 일상 '품절'...제약들, 5월에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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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수 없는 일상 '품절'...제약들, 5월에도 이어간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5.05.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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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처 생산중단, 위탁사 원료수급 지연 등 원인 다양
국내제약사들이 자사 의약품의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더보이스]
국내제약사들이 자사 의약품의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더보이스]

국내제약사들이 여전히 자사 의약품에 대한 공급이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선 국내 중견제약사들이 품절 등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영업에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건일바이오팜은 원료수급 문제로 '나포피딜정75mg'이 장기 품절로 오는 5월말이는 공급이 재개된다. 또 '건바스틴정10mg'은 제제개선 허가변경 문제로 품절이 발생, 오는 6월말에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건카브정'도 단기품절이, '리리큐어캡슐'은 제조처의 한시적 생산중단으로 역시 6월말이나 공급이 풀릴 예정이며 '건스펜틴캡슐' 2품목은 제조처의 생산중단으로 공급이 미정이다. 

또 '지마코미니연질캡슐'과 '슬라신정'도 제조처 생산중단과 한시적 생산중단으로 공급이 언제 다시 재개될지 모른다. 

구주제약은 위탁생산중인 '란소듀오정'에 대해 오는 6월 중에 재공급을, 국제약은 '니푸디정'에 대해 공급계획이 미정이다. 다만 '국제히알주2.5ml'과 '안티그렐서방정'은 5월말 공급이 재개된다. 

대웅바이오의 경우도 공급이 미정인 품목이 수두룩하다. '가스젯에스알정15mg'을 비롯해 '디카듀오정100/1000mg', '란프라캡슐15mg', '베아신정250mg', '베아콕시브캡슐200mg', '토피스트정100mg', '페북소릭정40mg'은 공급이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동구바이오제약도 '메네스에스정'과 '아스텍트정', '유로알파엑스엘정', '유토케어정5mg'이 공급 미정이며 원료수급 불안정으로 '크로아난정' 2품목도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현재 원료수급 불안정을 빠진 항진균제인 '디코나졸캡슐50mg'은 11월에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마더스제약은 '텔미엠정80mg'이 공급 미정이며 '트라넥엠캡슐'은 오는 6월내 공급이 재개될 전망이다. 명문제약은 발사로브정 3품목과 '텔미원스플러스정80/5/5mg'이 위탁제조사로부터 일정이 확인중이나 현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CMG제약은 '메가엠듀얼연질캡슐'이 지난 4월초부터 품절, 오는 6~7월에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아주약품은 '아미클란정'이 위탁사 납기지연으로 7월초에 재공급이, 안국약품은 '안국록소프로펜나트륨정'과 '애니크라정'이 현재 품절돼 6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테라젠이텍스도 다수의 품목이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아메졸캡슐'을 비롯해 '다파시틴정', '올메사탄플러스정', '타말겐정', '맥스프로펜시럽', '클래로신건조시럽', '세르비아캡슐'이 공급미정 목록에 올랐다. 일동제약의 '일동암브록솔주사액2ml'도 품절돼 5월말 재공급될 예정이다. 제일약품의 '글리틴리드캡슐'과 '글리틴시럽'이 생산지연으로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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