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임무 끝냈으니 교체?...새 보험약제과장에 강준혁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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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임무 끝냈으니 교체?...새 보험약제과장에 강준혁 서기관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6.05.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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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돌연 과장급 인사이동...김연숙 부이사관, 복지정책과장으로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보건복지부]

막중한 임무를 끝냈으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는 전략일까?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이 돌연 교체돼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로 배치된 인물은 강준혁(행시 53회, 연세대 경제학과) 약무정책과장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은경 장관은 5월 18일자로 약무정책과장으로 일하고 있는 강준혁 서기관을 보험약제과장으로 발령했다. 중동전쟁 의료제품 수급대응단 대응3반 의약품보상팀장을 겸한다.

현 보험약제과장인 김연숙(행시 47회, 서울대 약대) 부이사관은 복지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보건복지 기본사회기획단 총괄소득반 업무를 겸임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약가제도 개편과 약가유연계약제 도입 등 굵직한 정책 작업이 이어진 상황에서 보험약제과장 교체가 이뤄진 배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 3월 발표된 약가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 추가 협의와 논의가 필요한 과제들이 여전히 많다”며 “그동안 업무를 추진해 온 인물이 계속 맡아야 정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을 텐데,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에 우려가 없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주 서기관은 10월 24일까지 고용 휴직이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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