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선생님, 1형 당뇨 친구에겐 이렇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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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선생님, 1형 당뇨 친구에겐 이렇게 해주세요"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4.07.01 12: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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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당뇨병환우회-보건교사노조, 1형 당뇨 강연 진행
김미영 대표, '1형 당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주제 강연 진행 
"보건교사와 1형 당뇨 학생, 학부모 서로 이해·소통하는 계기"

"보건교사와 1형당뇨 학생,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 

지난달 27일 진행된 '1형당뇨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강연은 보육교사와 교직원, 1형당뇨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1형당뇨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강연은 보육교사와 교직원, 1형당뇨 학생과 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형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1형 당뇨병 환아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이하 보건교사노조)와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이하 환우회)가 함께 기획한 '1형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온 ·오프라인 강연이 지난달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의 저자인 환우회 김미영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해 2시간 동안 ▲ 1형당뇨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혈당관리의 어려움 ▲ 기술의 발전으로 진화하는 혈당관리 방법 및 혈당관리 용품 소개 ▲ 학교내 1형당뇨 학생들의 혈당관리 실태(설문조사 결과) ▲ 1형당뇨 관련 정책 및 제도 소개 ▲ 환우회의 환자 지원 활동 소개 등을 발표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대다수의 참석자가 1형당뇨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학교내 1형당뇨 학생 이외에도 건강상으로 요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질환 별 지원에 대한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보건교사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나 지원책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이번 강연회는 보건교사와 1형당뇨 학생,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사실상 보건교사단체와 환우회가 함께 기획한 첫 강연회라는 점에서 EBS방송국에서 강연을 영상으로 스케치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가 강연 중인 모습.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가 강연 중인 모습.

이어 "앞으로 환우회는 보건교사노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1형당뇨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며 "교사와 학교 환경의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우회측은 초기 강연 모집인원인 330명(오프라인 30명, 온라인 300명)이 신청 시작 하루만에 마감돼 최종 550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보건교사 외에도 교직원, 환우회원과 1형당뇨 학생의 부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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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2024-07-01 15:05:25
우리 1형당뇨병 학생들 외면하지 않고 이해하고 소통하려 애써주시는 보건선생님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1형당뇨를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자 애쓰시는 대표님과 환우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박규욱 2024-07-01 13:41:54
이런 이해와 소통의 기회가 마련되고 관심 또한 높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1형 당뇨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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