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델비' 급여 목전, 내달 3일 '삼중음성유방암의 날' 맞는 환자들
상태바
'트로델비' 급여 목전, 내달 3일 '삼중음성유방암의 날' 맞는 환자들
  • 문윤희 기자
  • 승인 2025.02.24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두리구슬하나, 3월 1일 '통통 라이프' 개최  
고경희 신임 대표멘토와 대화의 자리 이어 의학세미나 이어져   
유일한 표적치료제 트로델비, 6일 약평위 넘어 공단 협상 앞둬

삼중음성 유방암의 올바른 인식 개선과 정보 공유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3월 3일 진행되는 '삼중음성유방암의날(2025 TNBC DAY, 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Day)행사가 오는 1일 개최된다. 

삼중음성유방암 환우회인 우리두리구슬하나는 세계삼중음성유방암의 날을 맞아 오는 1일 정오(12시)부터 이대서울병원 대강당 지하2층에서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및 보호자, 유방암 인식개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5 삼중음성유방암의 날, 통통(通通) 라이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1부 '스페셜 공감 토크, 아픔 속에서 피어난 작은 꽃'을 주제로 우리두리구슬하나 단체와 사업에 대해 고희경 멘토가 소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는 박지연 대외협력 멘토와 고희경 멘토가 진행하는 '삼중음성 유방암의 날 의학세미나'가 진행된다. 의학세미나에서는 △반대측 예방적 유방절제술에 대한 공유의사결정 설문 결과 및 성과를 주제로 박선영 교수(대구카톨릭대학교)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유방암 1~4세대 항암 치료 및 의료진 Q&A 토크를 주제로 김지연교수 (삼성서울병원 종양내과), △림프부종의 이해와 운동 및 Q&A 토크를 주제로 이준헌 소장(한국암재활운동연구소)이 강연을 이어간다. 

3부는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임현미 퍼실리티테이터(별하교육연구소)와 함께하는 'TNBC 통통라이프'가 진행된다. 

우리두리구슬하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삼중음성 유방암의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질환 인식 증진 및 환자 지원을 위해 삼(3)중음성이라는 특징에서 착안해 3월 3일을 삼중음성 유방암암의 날로 2013년 미국삼중음성유방재단에서 시작해 이어져 오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2021년 한국 삼중음성유방환우단체 우리두리구슬하나가 지정해 매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두리구슬하나는 삼중음성유방암치료제 트로델비(성분 사시투주맙고비테칸)의 급여 진입 필요성을 위해 환자를 중심으로 치료 정보를 공유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앞서 트로델비는 지난 6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통과하며 급여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남겨 두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