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제약사들이 원료수급 불안정 등의 이유로 의약품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제약사들 중심으로 생산일정 지연 등으로 자사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경동제약은 '올로디핀HCT정5/44/12.5mg'에 대해 오는 8월초까지 품절을 이어간다. 위탁사 사정으로 인해 공급일정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오는 8월중으로 해소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의 경우 '대웅알렌드로네이트디정'의 경우 11월말, '베아셋세미정'과 '베아셋정'은 오는 8월말, '크라틴2.5mg'은 8월에 품절이 풀릴 전망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원료수급 불안정으로 '디코나졸캡슐50mg'이, 또 '가나피나캡슐'도 오는 11월에나 처방시장에 제대로 공급된다. 그외 '유로알파엑스엘정'과 '아스텍트정', '유토케어정', 원료수급이 불안정한 '크로아나정'은 공급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마더스제약은 8월초 품절중인 '목시클란정'이 '텔미엠정' 2품목은 하반기에 정상공급이 예정돼 있다.
HLB제약은 '아제쿨틴정'과 '아토염정', '알레론플러스디정', '프리클란정500mg'이 품절중이며 언제 공급이 이뤄질지는 미정이다.
이밖에도 영일제약은 일부 규격 '부스핀'은 7월말, '쎄렉시브'와 '자라틴100mg'은 아직 공급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위더스제약은 '듀로델정80/10mg'과 '레가바캡슐', '리트라젠듀오정'이 품절대상에 올랐다. 제뉴원사이언스도 '트라케이듀오정'과 '아스퀘어정'이 품절중이다. 진양제약은 '레부날정'과 '진프라그서방정'이, 대한뉴팜은 '록시티로신정'과 '사메주', '펜타비타주', '뉴페신정5mg', '멀티비타주', '히스탄에프정'이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원제약의 '테로사'가 해외 제조사 사정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수입이 지연, 오는 9월에 공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한편 다국적사인 노바티스도 '실로덱스점이현탁액7.5ml'에 대한 제품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이는 제품 생산 및 수입일정 지연으로 한시적으로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지연되며 이후 정상화될 예정이다.
